인천 부평구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중소기업 10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사업비를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부평구와 인천시, 선정기업에서 분담하는 형태다. 지원 항목은 제품 설계나 생산 공정 개선을 위한 IoT, 5G, 빅데이터, AR, VR,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또는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이다. 사업 유형은 바코드나 반도체 칩이
인천 부평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지원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생산공정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 및 제조 자동화설비와 시스템 개선 등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4차 산업혁명에 앞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에서는 재단법인 인천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부평구도 정부가 주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과 민간기업(대기업)이 주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